전자제품

신일전자,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 론칭

soancoel 2025. 4. 25. 11:00

 2025년 4월 23일, 신일전자가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THE TON)'을 공식 론칭하며, 가전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신일전자가 기존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 분야를 넘어, 종합가전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더톤 브랜드의 출범 배경

신일전자는 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로 출발하여,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가전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톤'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스마트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통해 일상에 활기를 더해주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제품: 더톤 BLDC 선풍기

'더톤'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으로 '더톤 BLDC 선풍기'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고효율 BLDC 모터를 탑재하여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며,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7엽 날개를 적용하여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람을 구현하며, 총 12단계에 걸친 섬세한 풍속 조절로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바람을 제공합니다.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최소 72cm부터 최대 91cm까지 자유롭게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좌우 75도, 상하 40도의 넓은 회전 각도로 넓은 공간 곳곳까지 바람을 전달하며, 전·후망 분리 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인 관리도 용이합니다.

판매 채널 및 혜택

'더톤' 브랜드 제품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특히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향후 계획

신일전자는 '더톤' 브랜드를 통해 생활가전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더톤' 브랜드의 출범은 신일전자가 기존의 계절가전 분야를 넘어, 종합가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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